점심 먹으로 가는 길에 봐 둔 Pioneer Plaza의 Food Court로 저녁 먹으로 갔다. 정확히는 Cascade Plaza 지하에 Food Court가 있다.
일식 Sushi, 중식 2군데, 그리스식 하나, 피자 가게 하나, 그리고 샌드위치 가게 하나 등등...그리 크지않지만, 나름 다양하게 구색을 갖춰져 있다.
어정거리다 저녁 7시쯤 갔더니, 파장 분위기다. 중식으로 Take-out을 하려고 보니 모두 닭고기뿐이다. 혹시나 하고 소고기 요리가 되느냐 물으니, 소고기는 다 떨어져서 안되고 새우는 된단다. 하는 수 없이 새우와 Kung Fao Chicken으로 주문했다. 양이 많아 보였는데, 쉬엄쉬엄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고 말았다.
참고. 호텔에서 LG 070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려고 이리저리 셋팅을 아무리 바꿔도 안되고, 혹시 Starbucks에서 될려나 싶어 가 봐도 안되던 것이, Pioneer Plaza에서 신호도 좋고 감도도 좋게 통화가 시원하게 되었다. 혹시, LG 070 인터넷 전화할려면 이곳으로.... 그리고, Pioneer Plaza가 폐장한 다음에는 그 옆에 Wing 가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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