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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포틀랜드 시내 관광 - Waterfront District

이틀동안 호텔에 갇혀있다 삼일째 되는 오늘에서야 한가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포틀랜드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먼저, Waterfront District.. 굳이 번역하자면 수변공원 지역...





깔끔하게 잘 정리된 강변으로 날씨가 꽤 쌀쌀한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조깅한다. 사진엔 다들 비켜가고 없지만...그리고 Willamette River에 정박되어 있는 Portland Sprit호...


이 배는 Portland 강변의 야경을 바라보면 저녁 식사를 하는 유람선이라고 한다. 아마, 한국의 4대강도 이런 배를 띄워 수변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도록 계획하지 않았을까?
강변에 우두커니 서서 기왕 쏟아부은 돈으로 잘 4대강 공사가 성공적이었으면 한다. 그 누구의 말대로...
단 그 사람 기준의 성공이 아니라, 보편 타당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준에서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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