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말 Holiday Season을 맞이하여 집에만 있자니 몸이 근질하여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니 몇 년전 허리케인(?) 카타리나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했던 New Orleans가 생각났다. Jazz의 선율이 살아 숨쉬는 남부라는 서정적인 말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Birmingham보다 더 남쪽이고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 New Orleans에 대해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1. Hotel
인터넷 상으로 볼 때 3.5 Star 등급의 호텔들이 대략 하루밤에 $70이상을 받고 있어 숙박비는 다른 도시와 별반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니다. 거의 모든 호텔이 overnight parking으로 $30 가까이한다. 지난 여름에 다녀온 New York 근처의 Jersey City에 있는 Hotel들도 $25을 받길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니다.
여하튼 기본적인 조사를 마치고 Priceline.com에서 3.5 Star이상의 호텔을 $50로 Bidding을 했더니 한번만에 Doubletree Hotel New Orleans 예약이 덜커덕 되어버린다. 좀 더 낮게 쓸 걸하는 후회가 물밀들이 밀려온다. 다행히도 이 호텔은 Off-Site Parking으로 $18를 Charge한다.
2. 여행정보
New Orleans의 공식 Visitor Center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난 다음에 Web Search를 해 보니 대략 비슷비슷한 여행 후기가 올라 와 있다. 대부분 New Orleans의 해산물에 대한 감탄과 New Orleans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들에 대한 느낌들이었다.
개중에서 http://www.cyworld.com/anasmile/2761065에서 좋은 지역 정보도 얻고, 미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의 일상을 잠깐 들여다 보고...항상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행복하시기를. 또 다른 행복한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의 김아마씨의 Blog에서 괜찮은 사진을 감삼하고 여행정보를 얻고,,
요긴 잘 정리된 식당 정보 http://www.liveinblog.com/275. 또 다른 분의 Blog. http://blog.naver.com/neobhm?Redirect=Log&logNo=100066193448이렇게 미리 사전 조사를 하고 가면 낭패는 덜 보는데, 웬지 이전에 와 본 느낌이 든다는 것이.. 쩝.
3. 식당
Acme Oyster House
http://www.acmeoyster.com
Felix
http://www.felixs.com
The Grocery in Garden District
http://www.thegroceryneworleans.com
Cafe Du Monde
http://www.cafedumonde.com
Gumbo Soup
http://www.gumboshop.com
4. 여행 경로
New Orleans로 갈 때는 I-20/59를 타고 바로 내려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은 Gulf of Mexico를 감상하는 90번 국도를 타고 I-65를 타고 오는 Route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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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운전은 740Mile을 NonStop으로 13시간정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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