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Downtown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Pioneer Court House 주변...
Downtown에는 이렇게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도 많고 네거리 귀퉁이마다 돈을 구걸하는 사람도 많다.Homeless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초라한 행색으로 잔돈있으면 주고 가라고 나즈막히 이야기한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얼른 다른 곳을 보곤 했다.
Nordstorm 건물 뒤로 SW 9th Ave로 가면, 마치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처럼 도로 한변에 여러 나라 음식을 파는 간이 음식점이 나온다. 내가 갈 때는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거의 문닫고 몇몇 집만 문을 열어두었는데, 점심 시간에는 나름 손님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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