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4, 2011 , At the Evian Masters women's golf tournament, Photo by Associated Press
골프 실력만큼 미모도 뛰어나 골프계에 외모 열풍을 불게 한 그녀지만, 어린 시절부터 괴롭혀 온 부상으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고관절 수술, 허리 수술를 받았다.
수술 후에도 훈련과 스윙 교정을 통해 재기를 노려봤지만, Wegmans LPGA Championship 2라운드에서 Cut 탈락하면서 은퇴를 하였다.
그녀의 은퇴는 2주전에 갑작스없게 결정되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결정이라, 결혼 이외에는 은퇴 후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단다.
개인적으로 Grace Park, 박세리, 김미현 선수들이 한번 더 LPGA에서 우승을 하고 은퇴를 하였으면 했는데, 마지막 경기를 Cut 탈락하는 것이 자못 아쉽다.
Grace Park 선수의 은퇴 후 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리고, 결혼도 축하합니다.
-- Update 2012년 6월 8일 오후 3시--
정오쯤에 6 오버파로 경기를 마쳐서 Cut 탈락일 것 같더니, Projected cut이 7 오버파로 상향 조정되었네요...Grace Park 탈락을 면할 것 같네요..... 코스가 어려운가 봅니다. Yani Tseng이 7 오버파로 Cut 탈락하겠네요...
-- Update 2012년 6월 8일 오후 9시--
Cut이 8오버파로 변경되었군... 코스가 어려운 것인지, 다들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인지???
Yani Tseng도 Cut 탈락은 면했군...
2 라운드까지 박세리 선수 선두.... 3,4라운드도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길....
댓글 1개:
컷과 함께 은퇴를 했다니 본인은 참 많이 섭섭했겠군요. 아쉽지만 저도 행복하길 빌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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