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난 Brooklyn하면 1989년에 상영된 Last Exit to Brooklyn (http://www.youtube.com/watch?v=tgn1tZkYM1c)에서 본 어둡고 폭력이 난무하는 곳이라 생각이 제일 처음 떠 오른다. Last Exit to Brooklyn이란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비디오를 3번을 정도 본 것 같은데, 나에겐 너무 난해해서 세번 모두 꾸벅꾸벅 졸면서 봐서, 전체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나지 않고 매춘녀로 나오는 Jennifer Jason Leigh가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집단적으로 성폭행 당하는 장면만 기억난다. 정말로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또, Brooklyn으로 가는 Grey Line Tour버스도, Manhattan Downtown과 Harlem을 가는 버스와 달리 단층의 관광버스였기에, Harlem 보다 더 안 좋은 곳인가 생각헸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였을 뿐... Brooklyn은 여느 도시와 다를바 없는 그런도시였다..
DUMBO에서 바라보는 Manhattan Bridge의 특색 중 하나는 바로 위 사진과 같이, Washington St.에서 사진을 찍으면, Empire State Building이 항상 다리 사이의 공간에 떡 하니 중간에 잡힌다는 것이다.
Brooklyn Dumbo에서 꽤나 맛있다는 Brooklyn Ice Cream Factory (http://www.brooklynicecreamfactory.com, 지도의 D 지점)과 이탈리안 피자가게인 Grimaldi's Pizzaria (http://www.grimaldis.com/, 지도의 C 지점)로 있으니, 한 번 들려 볼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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