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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수요일

2012년 여름 뉴욕/워싱톤 DC 여행 - Liberty State Park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구경을 위해 Liberty State Park로 고고씽...


옛날에 기차역으로 사용되었는지 기차에 관련된 물건들이 간간히 보이고...
Online에는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가는 Ferry가 1시간 간격으로 있어 아침 9시 탑승하는 것으로 예매하고, 혹시나하고 아침 8시에 도착...

발권 창구는 한산하고,  줄 서서 배가 도착하는데로 탑승하는 시스템...
우리가 도착할 때 마침 Ferry 하나가 출발하고 있어서, 15분정도 기다려 다음 Ferry를 탔다.

New Jersey 쪽에 호텔에 묵으면서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에 간다면 Liberty State Park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만, 택시이외에는 마땅히 Liberty State Park로 오가는 대중 교통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맨하탄을 향해 지어진, 9.11 희생자 추모비..

2012년 8월 9일 목요일

2012년 여름 뉴욕/워싱톤 DC 여행 - 둘째날... Hershey

첫째날, 두번째로 간 곳은 Gettysburg에서 1시간 가랑 북동쪽에 위치한 Hershey....
도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쵸코릿 브랜드인 Hershey 쵸코릿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 곳에 Hershey Chocolate  World (http://www.hersheys.com/chocolateworld/)가 있다고 해서 한번 가 보기로 했다.

Interstate에서 내려서 한적한 도로를 조금 달리니, 목적지를 가르키는 표지판이 나온다. 그런데, Hershey Park & Arena는 뭐지....조금 헷갈리는 또는 예상하지 못한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니 주차장이 나온다. General Parking 12불, Privilege Parking은 20불이란다. Privilege Parking이 뭐냐 물어보니, 입구쪽에 가까운데 주차를하고 걸어 갈 수 있단다. 이것 또 뭐람?????
3~4시간 들렸다고 갈려고 왔는데 생각지도 않은 주차비라.... 제일 싼(?) General Parking 티켓을 사서 주자장으로 이동.... General Parking은 Remote Parking과 같은 개념으로, Tram을 타고 가야한다.
주차장에 내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보니, Chocolate World를 간다기보다는 마치 Water Park에 가는 차림이다. 표지판의 문구와 사람들의 옷차림 때문에 Tram을 기다리면서도,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무척 걱정되었다.

주차장 건너편 언덕에서 멋진 건물과 Hershey에 온 것을 확인할 수 환영 문구... 저 멋진 건물은 알고보니 Milton Hershey School (http://www.mhs-pa.org)이었다. Milton Hershey School은 Hershey에서 운영하는 무료 사립학교로, 저소득층 미국인 자녀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한단다.





트램애서 내리면서, 이 Hershey Complex의 구조를 알게되었다. 이  Hershey 동산은 한국의 에버랜드와 같이, Adventure와 Water Park가 있는 Hershey Park (http://www.hersheypark.com/)와 Chocolate 박물관 격인 Hershey Chocolate World (http://www.hersheys.com/chocolateworld/)로 구성되어 있다. 트램에서 내려, 사람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가면Hershey Chocolate World 갈 수 있고, 트렘 앞 쪽으로 걸으가면 Hershey Park로 가는 길이다..



예상치 않은 Hershey Park가 나타나 조금 당황하였지만, 알았어도 시간상 못 갔을 곳이고 놀이 기구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별 망설임없이 패스....




티켓 부스는 두 곳이다. 왼쪽 부스는 Chocolate World 내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티켓을 팔고, 오른쪽 부스엔 Trolley Ride 티켓을 판다.


Trolley 티켓을 사서 밖으로 나오면 있는 탑승장...Trolley는 Hershey 타운을 돌아다니며, Hershey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의외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티켓이 빨리 매진된다. 시간이 애매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내가 타야할 마지막 시간대가 매진되어 버렸다....그래서, 타의로 패스...





Desert Creation Studio는 매점에서 Studio 용품을 사서 깨끗한 흰 종이가 깔린 빈 테이블에 앉으면된다. Studio 용품에는 갖가지 물감들이과 간식꺼리가 들어있어, 간식을 먹으면서 하얀 종이에 물감칠을 하며 놀면된다.

Hershey Chocolate World 내부의 이곳 저곳...



Hershey Chocolate World의 유일한 무료 Ride하던 중에 한 컷..

Hershey Chocolate World의 방문 후기.... NYC Time Square에 있는 Hershey 매장의 확대판이라고 할까나!!! 건물은 넓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되지 않은 시장에 온 느낌이다....

이런 Hershey 매장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M&M World에 비해 비교적 노력을 덜하고 장사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M&M World보다 화려하지도 않고, 구미를 댕기는 물품도 별로 없고, 시끄럽고 번잡다는 느낌....

아래는, Hershey Park 입구.. 네모난 통들은 매표소인 줄 알았는데, 라이드를 타기 위한 키 제한을 알아보는 통들이었다.

 식당 알림판...
 공원으로 가는 길...



2012년 8월 7일 화요일

2012년 여름 뉴욕/워싱톤 DC 여행 - 둘째날... Gettysburg

Ramada Plaze @ Hagerstown 로비에 있는 앵무새....호텔 로비에 이렇게 새를 키우는 것은 처음보는 것 같다.
 Free Breakfast는 평범한 수준....내가 좋아하는 와플 메이커도 있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인가 내가 일찍 내려와서인가... 아침 먹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밖은 콘크리트 주차장인데, 식당 인터리어와 창문 때문에 마치 시골집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느낌을 준다. 
 간만에 호텔에서 제공에서 아침을 배불리 먹고, Gettysburg로 출발....
이른 일요일 아침이어서 그런지, 도로도 한산하다. Gettysburg National Military Museum으로 가는 길로 접어드니, 도로변의 시골집들이 산뜻하게 페인트칠 되어있고 잔디도 예쁘게 깍여져 있다. 호텔에서 출발하여 1시간여만에 도착한 Gettysburg National Military Museum (http://www.nps.gov/gett/index.htm)...

Ticket Booth에서 Museum과 Cyclorama 티켓을 사서 박물관쪽으로 입장하면,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 사람인 Morgan Freeman이 나레이션한 A New Birth of Freedom을 상영하는 극장으로 들어간다.
 내가 갔을때는 이른 시간이라 대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Cyclorama는 아래 비디오와 같이, Geetysburg 전쟁 당시의 모습을 돔 모양의 천정에 360도 빙 돌아가며 그려놓고, 전쟁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준다. 설명 중간중간에 적절한 효과음과 조명을 벽에 비춰주면서, 극적 효과도 높여주고....

Cyclorama와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Book Store에서 Gettysburg Self Auto Tour를 위한 2시간 짜리 CD 한장을 21불에 구입하였다. Gettysburg 유적지를 Guided Tour를 할 경우, 최소 1인당 20불 정도 들고, 3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런데, 2시간 짜리 Self Auto Tour CD를 구입하여 CD Player에서 재생하면서 Self-Auto Tour Route를 시속 20 마일정도로 운전하면, Guided Tour와 같이 각 유적지 또는 Route에서 Civil War 당시에 벌어진 일이나 유적지의 의미들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어 시간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21불주고 산 Dramatized Audio Tour CD.

하지만, Self-Auto Tour는 시작하자마자 엉망진창이 되었다. 출발한지 몇 분만에 Lincoln Address ~~~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CD도 멈추고 차도 정차하였다. 자세히 보니, Lincoln 대통령의 Gettysburg 연설한 장소를 알리는 간판이었다.
링컨의 그 유명한 Gettysburg 연설은 현재 Soldier's National Cemetery의 가운데쯤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바로, 여기 기념탑이 서 있는 이 장소에서  링컨이 연설을 하였다고 한다.

Gettysburg Battlefiled의 이곳저곳...









Gettysburg 방문 후기...
약 3시간정도 예상하고 갔었는데,  차근차근 둘러볼려면 하루정도 걸릴 것 같다. Visitor Center에 있는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도 하나하나 읽어보면 Civil War 당시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초록이 넘실되는 Battlefield를 쉬엄쉬엄 돌아다니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상상해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Guided Tour를 하지 않고, Audio Tour CD를 사서 Self-Auto Tour한 것은 잘 한 것 같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멈추고 가고 싶으면 가면 되었다. 더군다나, CD도 한장 생기고, 시간나면 다시 들을 수 도 있고,,,,

틴에이져 학생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강추.....

2012년 8월 3일 금요일

Camry 자가 정비 - Spark Plug, (Cabin) Air Filter, Antifreeze

7만 마일을 달린 애마 캠리의 본네트를 오늘 우연히 열어보았더니, 배터리에서 액이 세어나와  단자에 하얀 결정을 이루고 있다. 문득, 7만 마일이 된 자동차에 뭔가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사용자 매뉴얼을 보니, 거의 체크 후 필요하면 교체란다.

하란 말인지 하지 말란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Battery를 Walmart 간 김에 95q불주고 교환하고, 나머지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해 보기로 했다. 점화 플러그 교체, 부동액 교체, 배터리 교체, Cabin Air Filter 교체, Air Filter 교체.

집에는 일자/십자 드라이버 밖에 없어 WalMart에서 10불주고 종합 공구 세트하나 사고, Autozone에서 접화플러그 소켓과 렌치 Extender를 각각 8불정도 주고 샀다. 공구 준비로 약 27불정도 지출하였다.

또한 O'Really에서 Antofreeze for Asian Car 2통을 35불정도 주고 구입하고,  Amazon에서 Denso Spark를 4개, Cabin Air Filter, Air Filter를 각 27불, 17불, 11불에 구입하였다. 그리고, WalMart에서 Distilled Water 4병과 Radiator Flush 구입...재료비로 약 100불 지출.
 Zerex 브랜드의 Asia Vehicle용 Antifreeze는 아시아 자동차 메이커에 공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Antifreeze의 기술도 그새 많이 발전하였는지, 단순한 화학물질이 아니라 Organic 재료를 첨가하여,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결론은 최근에 나온 자동차에 들어있는 Antifreeze는 교환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것이다.

첫번째, Antifreeze 교환....
전면에서 엔진룸쪽으로 내려다 보면, Radiator 하단에 나사형으로 된 Radiator 밸브가 있다.
일단 밸브를 열어, 기존의 Antifreeze를 빼낸다. 빼낸 Antifreeze를 보니 너무 깨끗하다, 정말로 교환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교환하기로 한 이상, 빼낸 Antifreeze를 빈용기에 담아놓고 Radiator Flush 액과 물을 붙고, 반나절 정도 타고 다니며 Radiator 내부 구석구석을 청소되도록 한다. Radiator가 식으면 Flush 용액이 섞인 물을 빼내고, Distilled Water만 채워서 또 반나절정도 타고 다닌다음 물을 뺀 다음, 새로 산 Antifreeze for Asian Vehicle로 Radior를 채워 넣으면 끝....

두번째, Cabin Air Filter 교체...
Youtube에서 Cabin Air Filter Replacement 동영상을 보고 어떻게 교환하는지 숙지하고 작업...
Cabin Air Filter는 에어컨이나 히터의 바람에 이물질이나 오염물질을 걸러 깨끗한 공기가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도록 한다.

  
기존의 Cabin Air Filter를 중간에 더러운 공기를 필터링하다고 나름 하얗던 필터가 까맣게 변해있을 뿐 아니라, 벌 한마리가 필터에 끼여 죽어 있다.

 세번째로,  Air Filter 교체....
Air Filter는 매뉴얼도 필요없고, Air Filter통을 렌치로 열어 기존의 것을 빼고, 새것을 끼우기만 하면 된다.
이것도 고생한 모습이 역력하다. 시커멓다.

마지막으로, Spark Plug...
엔진위에 플라스틱 덮개있어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http://www.toyotanation.com/forum/104-5th-6th-generation-2002-2006-2007-2011/339618-diy-guide-replacing-spark-plugs-2az-fe.html
를 보니 친철하게 어떻게 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7만마일만에 끄집어낸 Spark Plug... Plug가 닳을만큼 다 달았다. 좀 더 일찍 교환했어야하나....
Spark Plug후 시동을 걸어 소리를 들어보니, 별 다른 이상한 소리는 나지않는다. 정상적인 엔진 소음만 들어 온다. 그리고, Battery와 Spark Plug를 교환한 김에 ECU도 Reset하였다. ECU Reset는 엔진룸에 있는 Fuse Box를 열어 ECU Fuse를 30분쯤 뽑아두면 된다.  ECU Reset 후에는 엔진 Idle 상태로 10여분 두라고 한다.

공구 구입비와 재료비로 도합 130불정도 지출하였지만, Dealer Shop이나 Firestone에서 차지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지 않았을 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