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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2010년 Coffee Machine의 대세 Keurig


Image is copied from http://www.keurig.com/brewers/platinum-brewing-system

요즘 내가 가 본 웬만한 미국 가정에는 Keurig라는 회사에서 나온 Coffee Maker (http://www.keurig.com/shop/brewers/all-brewers)로 커피를 뽑아 마시고 있을뿐 아니라, Keurig Coffee Machine이 Coffee Machine 파는 진열대 중에서 가장 돋보이게 전시되어져 있다. 더구나, 다른 회사에도 Keurig Coffee Maker를 본 딴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 Keurig Coffee Maker가 주부들뿐만 아니라 Coffee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아마, 뭐니뭐니해도 편리함이 아닐까? 일단, Keurig Coffee Machine으로 Coffee를 뽑을려면 기존의 분쇄된 Coffee를 사용할 수 없다. Keurig Coffee Machine 전용의 Coffee를 사야한다.
Keurig Coffee Machine 전용 Coffee는 아래와 같이 K-Cup System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Coffer Filter와 Coffee 가루가 동시에 들어가 있다.
Copied from http://www.keurig.com/coffee/breakfast-blend-coffee-k-cup-green-mountain

Image is copied from http://www.keurig.com/coffee/breakfast-blend-coffee-k-cup-green-mountain

요렇게 생긴 컵을 Keurig Coffee Maker에 넣으면 컵 아래 위로 구멍이 뚫려지고, 다음 그림과 같이 Coffee가 추출되는 것이다. Coffee가 다 추출되면 컵만 빼서 버리면 된다.

Image is copied from http://www.oncoffeemakers.com/keurig-k-cups.html

기존 Coffee Maker와 달리 Coffee를 마시기 위해 Filter를 갈고 Glass Jug를 씻는 번거러움이 깔끔히 사라진 것이다. 그냥 물 넣고 K-Cup만 Keurig Coffee Machine에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편리함뿐만 아니라 맛과 향도 일품이라는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Flavor와 Light/Medium/Dark로 Roasting된 Coffee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K-Cup System으로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밀폐된 용기에 보관되어져 있다가 Brewing되어 Coffee의 신선함과 더불어 맛과 향이 그대로 전달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편리함을 즐기기에 충분한 가격대에 Coffee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Keurig Coffee Machine도 기존 Coffee Machine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Coffee Machine은 한번 사면 웬만해서 고장나지 않으니 일회성 비용이고, Coffee는 하루에 2~3잔씩 마시게 되니 K-Cup으로 포장된 Coffee를 사는 것이 나름 부담이 될 수도 있다. 24개가 든 1 Pack이 $13정도하니 뭐 별다방이나 콩다방 가는 것보다는 저렴한 것이고 편리함을 즐기기에는 적당한 가격이 아닌가 싶다.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Meat Slicer 구매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대개의 경우 동네 Retail Shop에서 사는 것보다 대체로 1~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바로 Red Tag 상품때문인데, 심한 경우에는 정가의 90% 내지는 $10 내외로 좋은 물건을 Offline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오늘은 JCPenny에 갔다가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던 Meat Slicer가 $50에 나왔길레 하나 샀다. 정가는 $120인데 거의 50%를 Off한데다가 $10 Mail-In Rebate가 있다. Rebate를 받으면 $40이 되니까 거의 66%나 Sale된 것이다. 이 정도 기격의 제품을 Amazon.com 에서 산다면 아무리 싸게 사도 $80을 줘야 한다. 물론 $50대의 것도 있지만, 한 사용자가 리뷰란에 그 물건은 절대 사지마라고 후기를 올려두었다.

먼저 사과를 Slice 해보니 껍질이 생각보다 단단하여 생각보다는 쉽게 되지 않는다. 두번째로 얼려 놓은 돼지고기를 해동해서 Slice해 보니 골고루 녹지 않아 이 또한 그리 쉽게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꽁꽁얼린 고기를 해보니 Blade가 들어가다가 멈출려고 한다. 사용서 적힌데로 꽁꽁 얼린 고기는 안된다.

뭐 $40짜리 Meat Slice에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통으로 파는 Costco고기를 Slice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다. 단, 고기를 사 온 다음, 살짝 얼려서 Slice한 후 냉동해야 할 것 같다.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알라바마 버밍햄의 Shopping Center

알라바마 버밍햄에는 2개의 큰 Shopping Center가 있다. Galleria (http://www.riverchasegalleria.com)와Summit (http://www.thesummitonline.com/birmingham )

사람들 말에 의하면 Galleria Mall은 알라바마에서 제일 큰 Mall이라 1시간이나 떨어진 Montgomery에서도 Shopping하러 온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Galleria Mall에는 Sears, Macy, Belk, 그리고, Home Depot 등이 몰려있으니...



Galleria에 비하면 Summit은 Outlet 형태라고나 할끼? 단층으로 건물들이 길게 이어져있어 운동삼아 걷는다고 하더라도 끝에서 끝까지 걸어다니기에는 조금 힘들게 되어있다. 그래서, Summit에는 한군데 주차를 해두고는 내부 순환 Shuttle Bus를 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 곳 사람들은 자기가 갈 곳만 갔다가 가는지 아님 Summit 내부에서도 자기 차로 이동하는지 몰라도 Shuttle Bus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잘 볼 수 없다.

알라바마 버밍햄에서 유기농과 생선 구입하기-Whole Food Market

여기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관계로 유기농으로 생산된 제품만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이름하여 Whole Food Market.
물론 한국과 같이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유기농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유기농 재료만(?)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도 있으니 외식 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다. 위치는 I-495에서 280 West를 타고 Summit 지나서 1~2분 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다.

더욱 좋은 점은 우리가 찾는 냉장(?) 수산물들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오징어.
보통 Wal-Mart나 Target과 같은 대형 마트에서도 냉동 또는 냉장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지만, 모두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Cat Fish, Tilapia, 새우, 조개, Crab, 그리고 Lobster와 같은 것들만 팔고있다. 이런 것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어떻게 요리해야하는지 모르기에 대부분 패스...
가끔식 오징어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짬뽕이 생각나거나 오징어회 무침이 먹고 싶을 때 살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Whole Food Market에서 오징어를 발견한 순간 그 감격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