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틀란트 공항을 이용해서 버밍햄으로 오는 사람을 픽업하러 가거나, 한국으로 가기 위해 애틀란타 공항 가는 사람을 데려다 주러 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럴 때는 부탁하는 사람도 미안하고 부탁받는 사람도 난감한 경우가 있다. 그래도, 서로 조금씩 도와가며 산다는 생각으로 일정을 조정해서 다녀오기는 한다.
물론, Airport Shuttle (http://www.theairportexpress.com/schedule.php)이 있지만, 요금도 비싸고,$59, 대한항공을 타고 애틀란타에서 버밍햄으로 올 때는 3~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니 언젠가부터인지는 모르지만 Mega Bus(http://us.megabus.com/Default.aspx)라는 회사가 버밍햄과 애틀란타를 하루에 3번 운행하고 있다.


단, 애틀란타 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틀란타 Civic Center에서 MART라는 애틀란타 메트로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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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어떻게 1불로 탑승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놀랍군요. 좋은 시스템이 갖춰진 동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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