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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알라바마 버밍햄의 Aldridge Botanical Gardens

Birmingham에 와서 맨 처음 가 본 알라바마 버밍햄의 Attraction, Aldridge Botanical Gardens.

Botanical Garden이라고 하기보다는 호수를 끼고 있는 숲속에 담장을 친 정도...원래는 개인 소유였는데, Hoover에 기증하였고(?) 지금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Garden 가운데 있는 집을 결혼식 피로연이나 여타의 Party 장소로 빌려준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결혼식 피로연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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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문외한이고 또 갔을 때가 늦은 가을이라 그리 볼 것이 많지 않아서, Garden의 호수 가장자리로 난 산책로를 한 바퀴 걷고 왔다. 한 바퀴 도는데 15분도 체 걸리지 않은 것 같다. 점심 먹고 산책하기 적당한 거리.

계절별로 특히 봄에 많은 Event를 개최하는 것 같으니 식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Membership이나 Mailing List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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