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da 가는 날과 달리 Alabama로 돌아 오는 길에 생각보다는 경찰들이 없다. 그래도,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하다 보니 어느새 Alabama 주 경계선을 넘는다. 아싸.... 일단 반은 왔다....
주 경계선을 넘어 30분쯤 가다 Dothan에 들어갈 무렵에 한글 간판이 눈에 휙들어 온다. Room Rate $40이라고 하니 그리 좋은 호텔이 아닐 것 같고, 골프장은 잘 모르겠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나온다.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다. 한국인 대상으로 Business하기 힘든 곳에다가 외진 곳에 Hotel과 Golf Course를 운영하고 계시니.. 그러나, 후기를 보니 그리 좋은 곳은 아닌 듯..
Web Site는 http://www.dothannational.com/index.php
아뭏던 의외의 장소에서 한글을 만났다는 반가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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