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로 가는 길에 마지마으로 들른 Puuhonua National Park.
하와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 양식이 보존되어 있다고해서 들린 곳. National Park라서 그런지 그리 싸지만은 않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고 하염없이 앉아있고 싶다.
그래도, 입장료가 아까워 쉬엄쉬엄 돌아 다녔다. 그리 크지 않아 쉬엄쉬엄 돌아다녀도 2~30분이면 전체를 다 볼 수 있었다.
요건 나무 화석.. 용암이 나무를 덮쳐 나무의 나이테가 그대로 드러났다.
요건 하와이의 Tiki.
하와이 고대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장기판.
개인적으로 Puuhonua National Park보다는 그 옆에는 있는 동네에 차를 세우고 바다에 들어가 노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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