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몸이 알아서 굳어 버리는 골프...하지만 매일 실내 연습장이나 드라이빙 레인지가서 연습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집에서 스윙 연습을 한다고 제일 짧은 Wedge를 들고 하다보다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런 아쉬움을 Swing Trainer를 이용하면 달랠 수 있지 않을까???
여러 Web Site나 가게에 가 보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종류의 Swing Trainer가 있다.
가격은 2만원 안팎. 그립에는 굴곡이 있어 정확한 그립을 만들도록 도와주며, 샤프트 끝에 추가 달려있어 드라이버 정도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확한 스윙을 하면, 다운 스윙시 임팩트 지점에서 찰칵하는 소리를 낸다. 따라서, 찰칵하는 소리를 나지 않는다면 스윙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어느 지점에서 찰칵하는 소리가 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스윙 밸런스와 템포를 파악하여 조절할 수 있다.
두번째, 스윙 연습기는 위에 연습기에 추를 빼고 바람개비를 붙였다. 위 연습기보다는 가볍지만 붙어있는 바람개비때문에 다운 스윙시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 스윙 파워를 높이는데 좋은 연습기가 아닐까!!!
마지막은 최근 양용은 프로가 광고하는 제품. 위 두 제품보다는 조금 많이 비싸고 첫번째 제품을 개량하여 추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도록한 것 같다. 광고를 볼 때, 스윙 연습뿐만 아니라, 필드나가기 전에 몸 풀기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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