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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6일 월요일

비행기 예약

한달 가까이 끌어오던 비행기 예약을 드디어 끝맺음을 하였다.
서울에서 Atlanta까지 395만원. 끝다리 떼고.
서울에서 11시 출발, 도쿄 나리타에 13시 도착.
2시간 대기하여 15시에 도쿄 출발, 같은 날 15시에 Atlanta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물론 서울에서 Atlanta까지 Non-Stop이 있지만, 네 식구 모두 타고 가려니 530만원이다.
더군다나, 최종 목적지인 Alabama Birmingham까지는 570만이다.

Atlanta에서 Birminham까지는 Rent Car로 고고 씽... 2시간 30분..
Mini Van을 Atlanta 공항에서 Check-out해서 Birmingham 공항에 그 다음 날 Check-in하는데 $100. 보험에 Gas비용 더하더라도 비행기타고 가는 것보다 $5~60정도 Save될 것 같다. 장시간 비행 후 2시간 30분 운전이라. 벌써 스트레스다.

그래도, 악명 높은 Atlanta 공항 검색대와 Heavy Air Traffice을 한번만 경험한다는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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