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가까이 끌어오던 비행기 예약을 드디어 끝맺음을 하였다.
서울에서 Atlanta까지 395만원. 끝다리 떼고.
서울에서 11시 출발, 도쿄 나리타에 13시 도착.
2시간 대기하여 15시에 도쿄 출발, 같은 날 15시에 Atlanta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물론 서울에서 Atlanta까지 Non-Stop이 있지만, 네 식구 모두 타고 가려니 530만원이다.
더군다나, 최종 목적지인 Alabama Birmingham까지는 570만이다.
Atlanta에서 Birminham까지는 Rent Car로 고고 씽... 2시간 30분..
Mini Van을 Atlanta 공항에서 Check-out해서 Birmingham 공항에 그 다음 날 Check-in하는데 $100. 보험에 Gas비용 더하더라도 비행기타고 가는 것보다 $5~60정도 Save될 것 같다. 장시간 비행 후 2시간 30분 운전이라. 벌써 스트레스다.
그래도, 악명 높은 Atlanta 공항 검색대와 Heavy Air Traffice을 한번만 경험한다는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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